서귀포시, 자매도시 초청 4․3유적지 팸투어..."4.3은 대한민국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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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매도시 초청 4․3유적지 팸투어..."4.3은 대한민국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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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제71회 제주4․3희생자 추념식 기간에 맞춰 국내 자매도시, 우호도시 등의 기자를 초청해 제주4․3 유적지를 소개하는 '4․3유적지 팸투어'를 진행했다.

'국내 자매·우호도시 기자 4․3유적지 팸투어'란 타이들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제주4․3과 같은 아픔을 갖고 있는 여수, 순천을 비롯한 자매도시 등 10개 도시 기자 11명을 초청해 4.3추념식일인 4월3일을 전후로 해 2일부터 5일까지 3박4일간 진행됐다.

이번 4․3유적지 팸투어 기간 동안 취재를 통해 한국방송공사(KBS) 9시뉴스 순천방송 등 방송 3회 보도 및 지역 신문기사 9회 게재되었고, 서울, 경기, 전남, 강원 등 전국의 국민들에게 제주4․3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

양윤경 서귀포시장은 "제주4․3에 대해 관심을 갖고 찾아와 준 데 대해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 제주4․3이 대한민국의 당당한 역사로 전국민이 인식할 수 있도록 언론의 힘이 꼭 필요하다"며 "4․3유적지 팸투어에 참여해 준 기자들이 제주4․3을 올바르게 국민들께 알려주길 꼭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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