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 가시리 부녀회(회장 고희순)는 지난 18일 표선면(면장 현덕봉)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가시리 조랑말체험공원에서 열린 제37회 제주유채꽃축제에서 가시리 부녀회가 전통식당을 운영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성금 중 50만원은 강원도 산불 피해 새마을가족 지원금으로 강원도새마을회에 전달될 예정이며, 50만원은 표선면 저소득층 맞춤형 기부사업인 행복나눔 희망뱅크에 후원될 예정이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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