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제주지역 및 국내 평생교육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희수 중앙대학교 대학원장의 '더 큰 학습사회 SDG4로 가능하다'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윤여각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의 '평생교육과 혁신적 포용의 화두', 사회적 기업 섬이다 김종현 대표의 '제주형 혁신인재 육성전략',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김민호 교수의 '지역시민의 지역시민을 위한 학습사회'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종합토론에는 제주관광대학교 박상수 부총장을 좌장으로 해 제주한라대학교 고관용 교수, 제주특별자치도 청년정책심의위원회 박경호 부위원장, 무릉외갓집 김윤우 대표이사와 주제발표자를 포함해 7명이 토론을 벌였다.
토론자들은 토론을 통해 제주지역의 학습사회 촉진과 확장을 위한 논의를 통해 지역단위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민.관.학간 협력적 추진이 그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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