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금융사기 피해 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내달부터 소상공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홍보 및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열린정보센터 시민정보교육 중심에서 탈피해 찾아가는 이동식 정보화교육, 소상공인 대상 SNS 마케팅교육 대상자로 확대해 동영상 교육 및 홍보 자료 배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된다.
개인정보 피해 예방을 위해 스마트폰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 우편물.택배 개인정보 노출, 회원가입 시 개인정보 수집등 개인 정보 침해 사례 등에 대한 교육이 중점적ㅇ로 이뤄진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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