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훈련은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대비한 것으로, 지난해 국가대표로 선발된 라틴 강성범(52, 오일장신문)-김애영(18, 중앙고)조, 문치웅 코치가 지도 하에 있는 곽현주(18)선수를 비롯해 한창우(34)-박영선(28)조, 스텐다드 이익희(27)-오전희(37)조가 참여했다.
강성범 선수는 "장애인댄스스포츠 식구가 불어나 기쁘기 그지 없으며 비록 훈련이 고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일심동체가 돼 올해 좋은 성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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