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동부도서관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서귀포시청 본관 2층 너른마당에서 2019년 특화사업 '책으로 살다 책으로 말하다' 인문학강좌의 일환으로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기생충학 교수인 서민 작가를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이날 강연에서는 서 교수의 저서인 '밥보다 일기'를 중심으로 '하루 세끼 밥을 챙겨먹는 것보다 매일 조금씩 쓰는 일기가 삶에서 더 중요하다'는 작가의 인생관과 글쓰기 철학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수강 신청 및 문의는 동부도서관(064-760-3692~3698) 또는 제주특별자치도공공도서관 홈페이지(lib.jeju.go.kr)를 통해 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