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덕봉 서귀포시 표선면장은 지난 16일 표선생활체육관을 방문해 제53회 도민체육대회에 표선면 대표로 참가하는 배드민턴 선수단을 격려했다.
지난 10일부터 볼링 선수단을 시작으로 도민체전 참가 선수단을 격려 방문하고 있는 현덕봉 표선면장은 이날 "표선면의 명예를 걸고 구슬땀을 흘리며 야간에도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선수단에 감사드린다"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것도 중요하지만 즐기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 표선의 자긍심을 높여 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표선면은 이번 도민체육대회에 육상, 축구, 볼링, 배드민턴 등 5경기에 124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