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박사과정 칸데발씨, 최고 권위 국제학술지 표지논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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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박사과정 칸데발씨, 최고 권위 국제학술지 표지논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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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우라브 칸데발씨.
제주대학교는 대학원 메카트로닉스공학과 박사과정생인 가우라브 칸데발씨(인도유학생, 지도교수 김상재)가 첨단에너지분야 최고 권위학술지인 첨단에너지재료(Advanced Energy Material)에 발표한 '금속.유기복합체 소재 기반 자가구동 센서 및 시스템 개발' 논문이 최근 발간된 학술지 4월호 전면 내부 표지그림으로 게재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논문은 "열적 화학적으로 안정하고 다기능, 높은 표면적 및 다공성 구조를 갖는 금속.유기복합체를 이용해 자가구동 마찰전기 에너지수확기를 처음으로 개발했으며 배터리 없이 사용 가능한 자가구동 고선택성 항생제 검출기 및 자외선 위조지폐 감별기 등의 활용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시연했다.

저널 표지그림은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중에서도 연구 내용이 우수하고 영향력이 큰 질적으로 우수한 논문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좋은 연구에 따른 자연스러운 결과물로 해당분야 연구력이 높은 수준에 도달하고 있음을 보이는 동시에 소속연구자 및 연구기관의 이미지 홍보효과가 크다.

첨단에너지재료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출판사인 독일의 Wile-VCH사에서 발행하는 에너지분야 학술지로, 영향력 지수(임팩트 펙터)가 21.875인 국제학술지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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