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원더풀 얼리 서머'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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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 '원더풀 얼리 서머'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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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신라호텔 어덜트 풀.
제주신라호텔은 붐비는 여름 극성수기를 피해 '얼리 서머'를 노리는 휴가객들을 위한 '원더풀 얼리 서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초여름인 6월 1일부터 투숙 가능한 이 패키지는 넉넉한 투숙 기간으로 여름 극성수기 기간을 피해 휴가다운 휴가를 제공한다. 

패키지는 △산전망 스탠다드 객실 1박과 △루프탑 뮤직파티 2인 혜택이 기본으로 구성됐다. 또 극성수기보다 10% 이상 낮은 요금으로 객실과 야외 수영장, 풀사이드 공연, 루프탑 뮤직파티를 즐길 수 있다.

야외수영장은 '패밀리 풀'과 '어덜트 풀'로 나뉘어 있어 가족.커플 여행객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다. 연인끼리 '자연 속의 낭만과 힐링'을 콘셉트의 '어덜트 풀'은 야외 수영장과 데이베드 존, 쁘띠 카바나 8동, 디럭스 카바나 2동, 핀란드 사우나, 자쿠지 등 약 300평 규모로 조성됐다. 가족 단위의 투숙객들을 위한 패밀리 풀은 전 연령의 고객이 입장 가능하며 탈의실과 실내외 수영장이 연결돼 있어 우천시에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예약은 이달 30일까지 제주신라호텔 공식 홈페이지(shilla.net/jeju)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투숙기간은 6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다만, 6월 3~5일, 7월 27일~8월 4일, 9월 12~15일까지는 예약 가능일자에서 제외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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