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충청북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축전에는 육상, 축구, 탁구, 배드민턴 등 39개 정식종목과 줄다리기, 줄넘기, 핸드볼, 빙상 4개 시범종목을 포함한 총 43개 종목에 17개 시·도 선수단, 임원, 관람객 등 6만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제주에서는 26개 종목에 임원 90명과 선수 602명 총 692명이 참가한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결단식에서 "무엇보다도 선수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돌아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출발할 때보다 더 즐겁고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