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개인전 'From nature 2019' 展, 내달 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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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개인전 'From nature 2019' 展, 내달 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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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작가의 'From nature 2109' 展이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갤러리 거인의 정원(제주시 대원길 58 아라동)에서, 내달 18일부터 23일까지는 이중섭 창작스튜디오 전시실(서귀포시 이중섭로 33)에서 연이어 열린다.

이번 전시는 김진수 작가가 기획한 개인전으로,작가의 감성적인 색면추상 작품을 선보인다.

제주의 오름과 산을 주제로 해 작가의 감성적 경험과 상상을 화폭에 펼치고 있다.

김 작가는 한국화의 전통적인 채색기법과 수묵화를 접목시켜 작가만의 고유한 양식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2017년 제주특별자치도 미술대전 전체 대상, 2015년 한국화부문 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고 현재 제주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강사로 재직 중이다. 또 애월국제문화복합단지 캔싱턴리조트에 입주작가로 선정되어 서귀포시 강정동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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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作 From nature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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