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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만 있는 특별한 학교...제5기 법환해녀학교 신입생 선발 '후끈'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4.15 1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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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 유산인 제주해녀문화의 지속적 보존․전승을 위해 개설되는 제5기 법환해녀학교에 참가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15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제5기 법환해녀학교 직업해녀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 결과 36명이 지원했다.

지원자 거주지별로 보면 제주도내 25명, 도외 11명이다. 연령대로는 20대 8명, 30대 10명, 40대 13명, 50대 5명이다.

서귀포시는 오는 17일 서류 및 면접심사 등을 거쳐 최종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1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7월 21일까지 주말에 총 8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내용으로는 해녀물질 이론, 마을어장 관리 교육, 현장 잠수기술 실기 및 실습, 해녀보호 시책 및 '선배 해녀들의 삶'등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및 국가중요어업문화유산인 제주해녀문화 전승자로서 새내기 해녀 교육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어촌계에 가입해 직업해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년간 법환해녀학교는 총 12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지금까지 12개 어촌계에 총 26명이 어촌계원으로 가입해 제주해녀공동체문화 전승자로 활발하게 물질조업을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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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