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서귀포시지부(지부장 고석찬)와 서귀포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병수)는 15일 홀로사는 노인지원 센터를 방문해 서귀포시 관내 취약계층 농업인 및 홀로 사는 노인분들을 위하여 마늘 장아찌 약 70Kg을 전달하는 사랑나눔을 실천했따.

고석찬 지부장은 '세상이 점점 각박해지고 외롭게 홀로 사시는 노인분들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따뜻한 온정을 조금이라도 전달해 드리고 싶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