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동에서는 작년에 이어 2019년에도 혼자사는 노인 손자녀맺기 사업 '효자손아! 어르신을 부탁해~' 특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아라동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효자손 봉사단"을 모집했다.
앞으로 "효자손 봉사단"은 4월부터 월2회 토요일에 혼자사는 노인 18명의 집을 방문하여 말벗, 집안 청소, 가벼운 산책 등 1일 손자녀로 정서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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