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아웃리치는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꿈드림 센터를 홍보하고 학업중단 청소년의 자립과 학습지원 사업 및 건강검진 등의 수혜 청소년 인원을 확대하고자 진행됐다.
꿈드림은 이날 시험을 응시한 청소년을 비롯해 제주시에서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준비한 간식과 홍보물을 나눠주며 꿈드림 안내지 배포를 통해 꿈드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라며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아웃리치는 오는 8월 2차 검정고시 고시장에서도 진행 할 예정이다.
한편 꿈드림은 검정고시 공부방 외에도 학교 밖 청소년 개인의 욕구에 맞춘 직업체험, 자기계발 활동, 건강검진, 상담지원, 진로상담, 대학진학지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만 9세부터 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헤드라인제주>
문의= 제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70-4280-5629/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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