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동부보건소는 15일부터 21일까지 담배연기 없는 청정지역 조성을 위해 2019년 상반기 공중이용시설 전면 금연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단속은 보건소 건강증진부서 2개조를 비롯해, 제주동부경찰서, 조천읍생활개선회, 구좌읍청소년지도자협의회와 연계해 추진된다.
특히, 지난해 12월 31일부로 시행된 유치원.어린이집 시설경계 10m이내 금연구역 등 추가된 금연구역에 대한 지도.단속 및 홍보활동이 적극 전개된다.
또, PC방 및 당구장 등 금연구역내 흡연적발 사례가 빈번한 업소를 중심으로 단속활동을 벌인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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