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동(동장 강성규)은 지난 11일 동 직원, 대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현경희)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대규모점포, 편의점, 제과점 등을 방문하여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1회용 봉투를 대신에 장바구니 사용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륜동에서는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장바구니 사용을 생활화하는 친환경 실천에 앞장설 예정이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