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및 직장인 20여명은 지난달 3일 태고원을 방문하여 회의실, 바닥, 계단 청소와 목욕봉사등 노력봉사를 했다.
이어 같은 달 9일 제주 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하여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먹을 반찬들을 만들어 음식 배달을 하였고, 16일에는 제광원을 방문해 창문닦기와 어르신들이 활동하는 활동실 청소를 했다.
또한, 3월 24일엔 창암재활원을 방문해 실외 낙엽청소 및 실내 창문닦기 등을 하였고, 3월 30, 31일 애월읍 장전리를 방문하여 벚꽃축제를 맞이해 무료부스 운영을 하여 오렌지 청 만들기와 무료 음료를 제작해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라온 별하 단원들은 " 3월달에는 유독 봉사가 많아 여러 가지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여러 가지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라온 별하 백민혁 단장은 " 앞으로 vms봉사와 1365봉사와 제주도에서 필요로 하는 봉사가 있다면 개인 시간 제외하여 남는 시간에는 단원들과 함께 봉사를 해 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웃음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할 것 이다" 고 말했다.
한편, 라온 별하 봉사단은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 만든 봉사단체로, 2017년도 부터 활동한 The 한바탕의 상호변경한 봉사단체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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