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종합건설 강보천 대표 1억원 이상 법인 고액기부자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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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종합건설 강보천 대표 1억원 이상 법인 고액기부자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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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최근 클로버종합건설(주) 강보천 대표가 1억원 이상을 기부하는 약정을 체결해 법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 이하 RCHC) 2호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강보천 대표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하고자 RCHC에 가입했으며 강대표의 성금은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

강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2016년 공동모금회에 성금 2천만원, 2017년에는 적십자사에 특별회비 1천만원을 기탁한바 있으며 2018년에는 제주적십자사 지사대의원으로 선출돼 활동하고 있다.

강보천 대표는 “적십자사는 오랫동안 소외된 이웃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왔다”면서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9년 4월 제주적십자사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는 개인5명, 법인 5명 등 10명이 가입했으며 회원의 성금은 재난 구호물자 구입, 희망풍차 결연 및 위기가정 긴급 지원, 청소년 공부방 만들기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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