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온양읍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 교류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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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온양읍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 교류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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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영만)는 자매결연지인 울주군 온양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종규)를 초청하여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자매결연 교류사업을 실시하였다.

표선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07년 4월 온양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처음 자매결연을 맺고 올해까지 12년째 만남을 이어오며, 상호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표선면 주민자치센터에서 표선면‧온양읍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하여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 50여명과 표선면장,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 간담회를 열고 주민자치센터 간 프로그램 운영과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였고, 4일에는 제37회 제주유채꽃 축제에 참석하여 지역축제 발전방안을 모색하였으며 마지막 날에는 표선면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최영만 표선면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교류사업을 통하여 주민자치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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