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면장 현덕봉)은 지난 4일 표선리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박금화) 회원 11명과 함께 버스승차대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번 정비에서는 표선 시가지 내에 있는 비가림승차대 16개소에 대해 급수차를 이용한 물세척과 더불어 지저분하게 붙여진 각종 불법광고물과 이로 인한 테이프자국까지 모두 말끔하게 제거했다.
표선면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버스승차대 환경정비로 버스 이용객들에게 언제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나갈 계획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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