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유채꽃 만발..."주말 나들이는 제주유채꽃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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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유채꽃 만발..."주말 나들이는 제주유채꽃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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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제주유채꽃축제 행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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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제주유채꽃축제 행사장.
2019 제37회 제주유채꽃축제가 오는 7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축제 현장인 서귀포시가 표선면 가시리 조랑말체험공원 일대가 유채꽃으로 노랗게 물들어 주말 나들이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제주유채꽃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현덕준)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꽃길만 가시리'를 주제로 유채꽃을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행사 주무대인 가시리조랑말체험공원과 유채꽃광장에서는 유채꽃 화관 만들기, 유채기름 짜기, 유채꽃 염색, 조랑말 승마체험, 유채꽃음식경연대회, 금혼식, 유채꽃가요제 등이 진행된다.

녹산로 차없는 도로에서는 유채꽃 프리마켓 '가시장', 비긴어게인 녹산로 '꽃길애송이', 거리의 화가 프로그램 등이, 보조무대와 잔디광장에서는 두근두근생생 라디오 공연과 드론체험, 말발굽 던지기 등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고 있다.

짧은 갑마장길 걷기 행사 등 축제가 열리는 가시리 지역의 문화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되고 있다. 축제기갖 중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귀포 대천환승센터와 가시리조랑말체험공원, 제주민속촌을 연결하는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축제와 관련한 문의는 제주유채꽃축제 홈페이지(www.jejuflowerfestival.com)에서 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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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제주유채꽃축제 행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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