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용 소방교는 지난 2016년 7월부터 119구조대에 근무하며 각종 사고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현장활동을 하는 등 평소 솔선수범의 자세로 동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동료 대원들을 위해 로프인명구조 동영상을 제작.배포해 소방조직 현장대응능력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도민체전을 포함한 각종 수영대회에 출전하는 등 체력 관리에도 철저한 것으로 정평이 났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 공직사회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매 분기 각자의 업무 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는 모범 직원을 발굴하고 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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