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송영희 학부모가 기증한 500여개의 튤립 묘종을 화분에 옮겨 심고 본관 입구에 배치해 아름다운 꽃밭을 조성했다.
이날 조성된 꽃밭은 학생들이 등교시간, 점심시간 등을 이용하여 활짝 핀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가꿀 계획이다.
강창효 교장은 "꽃묘종을 기부해 준 학부모와 행사에 참여해 준 학부모회에 감사하다"며 "따뜻한 봄날, 활짝 필 튤립과 함께 밝고 환한 학생들의 미소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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