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매월 중독문제 예방을 위한 공동캠페인을 개최하기로 하는 한편, 중독예방 교육 및 상담서비스 제공시에도 서로 힘을 보태기로 했다.
유캔센터 우정애 제주 상담소장은 "앞으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 협력하여 양질의 중독예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캔센터는 한국마사회가 운영하는 중독예방 및 상담 전문센터로, 국내 최고수준의 임상심리전문가 및 중독전문가가 무료로 중독예방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경우 대표번호(080-815-1190)로 사전 예약 시 무료로 중독상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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