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읍, 지방세 체납액 징수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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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읍, 지방세 체납액 징수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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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차량 등록번호판 영치 활동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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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읍(읍장 정영헌)은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간 지방세 체납액 특별 정리기간을 운영 중인 가운데 25일 서귀포시청 세무과와 합동으로 성산읍 주요 지역에서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등록번호판 영치 활동을 벌였다.

성산읍은 이번 영치활동으로 28대의 차량에 대한 영치 및 영치 예고를 하였으며, 12백여만원의 체납액 징수와 납부 약속을 받아냈다.

정영헌 성산읍장은 "자동차세가 체납되면 정말 필요할 때 번호판이 영치되어 자동차를 운행하지 못하게 될 때가 생긴다"며, "체납차량은 더이상 돌아다닐 수 없도록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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