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중학교와 (사)질토래비, 한림여성농업인센터가 주관하는 '한수풀역사문화 걷는길'개장식에는 학생 및 주민 200여명이 참여해 길을 걸었다.
이날 '한수풀역사문화 걷는길'은 한림읍 옹포리 포구에서 출발하여 명월포, 마대기빌레, 월계정사, 명월진성, 4.3유적지 등으로 이어졌다.
여성농업인센터는 여성농업인육성법에 근거하여 여성농업인의 고충상담 및 역량강화, 복지증진을 위한 중간조직으로서 변화하는 농촌 지역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교육, 문화, 복지사업을 진행하는 기관이다.
문의: 070-8801-6122(한림중앙상가 205호, 한림여성농업인센터).<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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