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과 영화관련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서는 영화 스토리 만들기, 기획, 촬영교육, 편집 등 기초이론부터 실제 촬영과 작품 제작까지 이론과 실기가 병행한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은 강사가 해당 학교를 직접 방문해 12개 강좌로 이뤄진다.
하반기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폭낭 청소년 영화제작 캠프'가 1박2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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