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폭낭 청소년 영화제작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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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폭낭 청소년 영화제작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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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와 재단법인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이달부터 7월 2일까지 지역내 5개교 학생 75명을 대상으로 2019년 서귀포시 청소년 문화예술학교 '폭낭 청소년 영화제작 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과 영화관련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서는 영화 스토리 만들기, 기획, 촬영교육, 편집 등 기초이론부터 실제 촬영과 작품 제작까지 이론과 실기가 병행한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은 강사가 해당 학교를 직접 방문해 12개 강좌로 이뤄진다.

하반기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폭낭 청소년 영화제작 캠프'가 1박2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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