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양명희)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7월 8일까지 '자기계발 종합 미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도구와 표현방식으로 자신의 감정을 그림 또는 조형물(만들기)로 표출할 수 있는 기회와 정서적 안정감 경험, 창의력 증진과 더불어 성취감을 고취시키는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문학작품의 한 장면을 일러스트로 표현하기, 세계 문화유산을 정밀 묘사하기, 음악속의 느낌을 색으로 표현하기 등 잠재력 탐색을 위한 자기계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상담 지원, 학습 지원, 교육 지원, 체험 지원, 자립 지원, 건강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업복귀 및 사회진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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