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사회기반시설과 시민생활과 밀접한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은 물론 음식점, 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일반주택, 공동주택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해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자율점검안전문화 실천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일반주택 및 공동주택, 자율안전점검표 '우리집은 안전한가요?' 4만5000부를 제작해 배부하고, 전기, 가스 및 주택안전사항에 대해 시민들 스스로 점검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또 어린이집, 음식점, 숙박시설 등에 대해 다중이용시설 자율안전점검표 2000부를 배부해 사업주나 종업원이 스스로가 시설안전, 전기안전, 가스안전, 소방안전, 보건위생에 대해 점검하고 그 결과를 기록한 안전점검표를 출입구에 게시토록 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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