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우주박물관, 중력가속도(G-Force) 체험훈련기구 도입
상태바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중력가속도(G-Force) 체험훈련기구 도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력가속도-체험-(2).jpg
이달 말부터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에서 중력가속도를 체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22일 '중력가속도 체험훈련기구(G-Force Experience)'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중력가속도 체험훈련기구는 우주선이 우주를 향해 날아가거나 비행기가 빠른 속도로 급회전을 할 때 비행사 느끼는 중력가속도를 기구의 빠른 회전력을 통해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실제 비행사는 자기몸무게의 6배(6G) 이상의 중력을 경험하지만 JAM에 도입된 체험훈련기구는 탑승자 몸무게의 2배(2G)에 해당하는 중력을 경험할 수 있다.

체험훈련기구는 7세부터 65세 성인까지 탑승이 가능하며, 3월말부터 한 달간 시범운행 후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