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야생화 '제주들꽃나라' 세번째 사진전 27일 개막
상태바
한라야생화 '제주들꽃나라' 세번째 사진전 27일 개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한라야생화-기둥-현수막.jpg
한라야생화 '제주들꽃나라'(회장 김평일)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제주KBS홀 전시실에서 세번째 사진전 '우리 들꽃들의 속삭임을 들어 보세요'를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제주도와 우리나라 자생 들꽃사진들중에서 50점을 선보인다.

김평일 회장은 "구온난화로 인한 식생변화와 난개발, 야생화를 잡초로 여기는 풍토, 무분별한 도채, 야생화의 가치에 대한 무관심 등으로 인해 야생화들이 설 땅이 좁아지는게 오늘의 현실"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야생화의 가치를 제주도민들에게 알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3년 5명의 회원으로 출발한 제주들꽃나라는 현재 41명의 회원들이 월 1회 정기활동을 통해 '야생화' 보호활동을 펼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