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CGI애니메이션센터, 봄 맞이 공연 프로그램 다채
상태바
아시아CGI애니메이션센터, 봄 맞이 공연 프로그램 다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단법인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아시아CGI애니메이션센터는 봄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개최한다.

먼저 27일 수요일 오전 10시30분에 진행되는 빛그림동화연구회의 '그림책이 빛이 된 빛그림이야기' 공연은 음악과 영상을 이용한 새로운 방식의 그림책 동화구연 공연으로 유아와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문화적 감수성을 풍부하게 채워 줄 예정이다.

그림책 '틱톡, 일어나세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자장면', '싸워도 돼요?', '은자로 마을 토토' 등 4개의 그림책이 영상으로 보여지며 지역민들을 찾아 간다.

'그림책이 빛이 된 빛그림이야기' 공연은 3월을 시작으로 매 달 마지막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SBS 생활의 달인 비누방울 달인으로 인정받은 팀클라운이 제주를 찾아온다. 이달 29일, 30일 이틀간 개최되는 팀클라운의 비눗방울 버블공연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3가지 예술인 마임, 버블, 저글링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 주민들에게 웃음 핵폭탄을 선사할 예정이다.

29일 오전 10시 30분 공연은 지역의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30일 오후 2시에는 지역주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영상문화진흥원 관계자는 "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향유를 높이는 동시에 콘텐츠 산업의 저변 확산에 기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모두 지역주민들을 위한 무료 공연으로, 자세한 사항은 아시아CGI애니메이션센터(766-0710)으로 문의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