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랑, 너사랑 우리사랑'이란 슬로건을 내세우고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서는 생활안전, 교통안전을 잘 지켜 사고가 없는 학교, 혼디걸으멍 와바, 흡연이나 인터넷 중독되지 않아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교, 친구를 사랑하는 학교폭력이 없는 학교 등 어린이들 스스로 안전사고나 폭력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한 다짐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교어린이회는 캠페인을 통해 피부색, 성별, 종교 등이 달라도 서로를 인정하고 공감·소통하며 편견 없이 상호 존중하는 모습으로 지내자는 메시지를 공유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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