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입학식에서는 수학·과학영재 37명, 문예창작영재 37명의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영재학급 규정을 준수하고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열심히 배울 것을 선서했다.
김수환 교감은 "수학·과학 혹은 문예창작 분야에 특별한 관심과 재능을 가지고 있는 입학생들이 수학·과학적 소양과 인문학적 소양을 겸비해 창의와 인성을 지닌 미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입학을 축하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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