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면서 새벽까지 비가 온 후 아침부터는 맑아지겠다고 전했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9~10도, 낮 최고기온은 16~18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나, 초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중부, 남부 서해안은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수요일인 20일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전국이 구름 많다가 차차 흐려져 낮부터 제주도와 전남해안에 비가 시작되어,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제주도에서는 매우 강한 돌풍이 예상돼 항공기 운항에 지장이 우려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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