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1명 2등에 당첨
16일 이뤄진 제850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6명이 나오면서 1인당 33억7758만7875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도에서는 1명이 2등에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6, 20, 24, 28, 36, 39'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5'.
1등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 소재지는 서울 강서구 방화동, 대구 서구 평리동,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경기 오산시 궐동,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등 6곳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55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6141만689원씩 받게 됐다. 제주도에서는 서귀포시 성산읍 소재 판매저에서 1명이 2등에 당첨됐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023명으로 166만9594원씩 지급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10만1591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72만7367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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