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등반동호회는 아침미소농원에서는 아이스크림 만들기와 송아지 우유주기 등 낙농체험을, 휴림에서는 편백톱밥효소찜질, 황토암반욕 등을 체험했다.
제주관광협회 등반동호회 관계자는 "자연관광지와 일반 관광지를 연계한 현장체험을 통해 제주의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촉진하고 관광으로 만들어가는 희망찬 제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관광지 연계 체험 행사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진행되며, 제주관광협회 회원사 임직원 및 종사자 등 회원사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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