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공무원연금공단 및 재외동포재단 직원 20여명은 외돌개부터 월평마을까지 이어지는 올레길 7코스 구간을 걸으며 담배꽁초, 페트병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은 2015년부터 올레 7코스 전담관리기관으로서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아름다운 올레길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올해부터는 제주혁신도시 이전기관들이 청정한 제주환경 보존 및 상호교류 활성화에 뜻을 모아 매월 2~3개 기관씩 '클린올레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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