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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초등학교 학생 결핵 확진...보건당국 역학 조사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3.15 11:05:00     

서귀포시 한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 결핵 확진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15일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4일 서귀포 관내 한 초등학교 학생 A군(10)이 객담 결핵균 배양(액체) 검사 결과 양성으로 결핵 확진 판정을 받았다.

A군은 지난 달 초부터 고열, 기침, 가래 증상으로 폐렴 치료를 받으면서 흉부 X선 검사 결과 폐렴, 객담 결핵균 도말검사 음성으로 나왔지만, 이달 14일 객담 결핵균 배양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

이에 서귀포서부보건소는 해당 학교와 학원을 대상으로 질병관리본부, 제주특별자치도와 합동 현장 역학조사를 실시 중에 있다.

또한 오는 18일엔 제주감염병관리지원단 협조로 학부모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 내 결핵환자 발생 시 조치 계획과 접촉자 검진의 필요성 등에 대해 설명회를 갖고 접촉자 검진을 할 예정이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접촉자 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 결핵환자 및 잠복결핵 감염자 발견 시 전문 의료기관과 연계해 환자 치료 및 관리에 힘쓰고 접촉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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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