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추진해온 ‘1080 삼세대 멘토링사업’은 삼양동 관내 혼자사는 어르신과 오름중학교 학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팀을 구성하여 정기적으로 어르신 댁을 방문해 안부확인, 봉사활동,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12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김구옥 삼양동장은 “1080 삼세대 멘토링사업을 통하여 혼자사는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청소년에게는 건전한 인성 및 공동체의식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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