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야간 시민생활에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주택가 및 초등학교.어린이집 주변 등의 보안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상반기 중 사업비 2억9700만원을 투입해 총 254개소의 보안등을 LED 등기구로 교체한다.
LED 등기구는 타 광원에 비해 에너지 소비가 적고 오랜 수명으로 전력난 해소와 전기요금 절약, 보안등 유지관리에 재정적 절감 효과뿐만 아니라 기존 보안등보다 밝은 도로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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