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성금은 아라동주민센터가 버스승차대 평가, 도내 본인서명 사실확인 활성화 평가 등 4개의 평가에서 받은 시상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아라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진홍구 동장은 “직원들과 합심하여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라동주민센터는 주위 어려운 이웃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나가겠다”고 말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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