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장수의 별, 노인성' 무용.국악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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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 '장수의 별, 노인성' 무용.국악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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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은 오는 23일 오후 5시 박물관 강당에서 이달의 '토요박물관 산책'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특별전시와 연계한 '무용과 국악으로 표현하는 장수의 별, 노인성'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용과 국악으로 표현하는 장수의 별, 노인성' 공연은 노인성의 영상과 국악 그리고 현대적 한국무용이 어우러져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노인성의 찬란함을 춤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다온 무용단과 서귀포 국악협회가 출연한다.

또한 공연 당일 박물관에서는 제주와 남해안 일부 지역에서만 관측되는 길성(吉星)인 노인성을 주제로 한 특별전 '무병장수의 별, 노인성 제주를 비추다'가 개막해 방문객들에게 보다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좌석 280석에 한해 공연 당일 오후 4시부터 박물관 강당 앞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이 배부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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