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행정사무조사 특위, 대규모 사업장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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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행정사무조사 특위, 대규모 사업장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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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가 11일 JDC가 추진중인 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대규모 개발사업장의 상.하수도 인허가 문제 등을 조사하기 위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봉)는 특별위원회 위원과 정책자문위원 등 20여명이 대규모개발 5개 사업장에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현장방문에 나섰다.

방문 첫날인 11일에는 오전 10시 첨단과학기술단지를 방문하고, 오후에는 헬스케어타운과 예래휴양형주거단지를 방문했다.

의원들은 먼저 첨단과기단지에서 문대림 JDC 이사장과 면담을 갖고, 이어 학교 부지에서 공공주택으로 용도가 변경된 곳을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헬스케어타운과 예래휴양형주거단지에서는 JDC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사항과 주요 변경 승인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장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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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가 11일 JDC가 추진중인 헬스케어타운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방문 둘째 날인 12일에는 오전에 신화역사공원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영어교육도시 일대를 돌아볼 예정이다.

특별위원회는 현장 방문 일정에 앞서 지난 7일 제2차 간담회를 개최해 드론을 이용해 사전에 현장을 촬영한 영상 등을 살펴보며 현장에서 중점적으로 확인할 사항 등을 검토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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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가 11일 JDC가 추진중인 대규모 개발사업장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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