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군사교육은 군사교육기간이 시범적으로 4주에서 3주로 단축됨에 따라 이달 29일까지 실시된다.
기초군사교육을 마친 사회복무요원은 4월 1일부터 사회복지시설, 행정기관 등 각자의 복무기관에 출퇴근 근무를 하게 된다.
제주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군사교육소집을 통해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겸비해 사회복무요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성실히 복무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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