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제점검은 해빙기를 맞아 겨울철 동결 등으로 고장 시설 여부를 확인하여 화재 등 유사시에 원활한 소방용수 공급으로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또한 소방용수시설 주변 5m이내 차량 무단 주․정차 금지 대주민 홍보도 함께 이루어진다.
이진형 센터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발생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과수원 간벌목 등 농산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등 소각행위시 대규모 산불 발생우려가 있어 지역 주민들의 화재예방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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