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소암기념관은 오는 5월5일까지 2019 서귀포시 공립미술관 공동기획 '예술의 두루 나눔', “故 청원 변성근 기증작품” 전시를 진행한다.
공동기획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에는 소암 현중화 작품을 비롯한 해정 박태준, 철농 이기우, 여초 김응현 작가의 서예 작품과 남농 허건, 호암 양창보, 우성 변시지 작가의 한국화 작품 등 총 40여점이 전시장을 가득 채운다.
한편 소암기념관은 16일 오후2시 '남한산성'의 소설가 김훈 작가를 초대해 '작가와의 대화'를 진행할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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