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우편함은 어려운 상황이 드러나는 것을 꺼려하는 소외계층 가구를 주위에 있는 지역주민들이 인지해 이들의 인적사항 및 필요로 하는 내용을 편지 혹은 메모로 작성, 우체통에 넣어 취약계층 발굴을 도울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치됐다.
이에 협의체 위원이나 혹은 동주민센터 직원은 매일 퇴근전에 우편함을 확인, 그 편지에 근거해 취약계층 여부를 확인하고 공적부조 신청 안내 및 현물 등을 지원하게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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